MBC 평일 '뉴스데스크' 저녁 8시로 복귀…29일 개편

이코노미한국 | 기사입력 2020/06/09 [20:54]

MBC 평일 '뉴스데스크' 저녁 8시로 복귀…29일 개편

이코노미한국 | 입력 : 2020/06/09 [20:54]

/이혜영 기자 hylee@ hankooke.com

MBC TV가 오는 29일부터 평일 '뉴스데스크' 방송 시간을 오후 7 55분으로 변경한다.

MBC는 평일 오후 '뉴스데스크' 시간을 종전 7 30분에서 이처럼 옮기는 것을 비롯해 프로그램 부분 개편을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.

개편에 따라 '뉴스데스크'는 기존 80분에서 15분 늘어나 총 95분간 방송되며, 당일 핵심 뉴스를 다루는 1부와 심층 기획물을 보도하는 2부로 나뉘어 편성된다.

MBC "코로나19 등 환경 변화로 인한 뉴스 시청 수요 증가와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"이라며 "기존 스트레이트 뉴스를 넘어 심층적으로 실험적인 뉴스 포맷을 구현해 타사와 차별화된 뉴스를 만들겠다"고 밝혔다.

'뉴스데스크' 새 코너로는 팩트체크 코너인 '팩트의 무게'가 신설된다. MBC "허위 정보,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시대에 공영방송 뉴스의 역할을 강화한다"고 강조했다.

아침 뉴스 프로그램 '뉴스투데이'는 양윤경 기자와 김상호 아나운서가 새 앵커로 낙점됐다. 개편에 맞춰 경제, 교육 분야 기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.

'휴먼다큐 사람이 좋다'는 시즌 종료되며, '실화탐사대'는 수요일 저녁 시간대에서 토요일 오후 8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.

수목드라마 시간은 현재 방영 중인 '꼰대인턴' 이후부턴 밤 9시에서 9 30분으로 30분 늦춰진다.

이 밖에 저녁일일극 '찬란한 내인생', 주말 예능 '백파더' '최애 엔터테인먼트'가 새롭게 방송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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